판교, 일렉트로마트

 

판교 일렉트로마트에 다녀왔다

 

7시 칼퇴를 하고 퇴근길에 구경겸 들렸다

영웅 게임에서 보던 케릭인데 이게 일렉트로마트 케릭이었군 +_+

 

 

 

 

 

지하 1층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반지의제왕 피규어

프로도를 잡으러 다닌 저 검은말과 유령이 정말 탐났다

가격은 이백오심육만원 ㅋㅋ

언젠간 내 공간에 장식을..

성공해야지 ;;

 

 

 

 

RC카 종류도 많았다

난 RC카는 좋아라 하지 않기에 패스

 

 

 

 

오 빠가 있다 +_+

호가든 큰병이 정말 맘에 들었다

한병 사올껄 ㅠㅠ

 

 

 

 

느낌있는 자건거샵

고급 자전거가 많았다

집만 가까우면 자출하는건데 ㅠㅠ

자전차타고 한강 나가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

 

 

 

 

바로옆은 바이크샵 +_+

오도바이는 한번도 안타봤지만 멋지긴 하다

이것도 심장을 울리는 엔진을 가진건가?

 

 

 

 

오호 프라이탁 가방도 판다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이쁜 디자인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방수포 가방이 10~20만원대라니 미친노릇 갔지만 지구를 사랑한다면 구입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다음은 요즘 관심을 갖는 드론 +_+

가끔 꿈을 꾼다

드론을 한강에서 날리는데 자꾸 강물에 빠지는 꿈을 ㅋㅋ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했다

4개 프로펠러가 있어 쉬울거 같지만 다음에 도전해 보는걸로

 

 

 

 

얼마전 스타워즈 보고 정말 갖고 싶었다 BB8

이 앙증맞은게 움직인다니 +_+

내년 생일날 쫄라봐야겠다

 

 

 

 

다음은 멋스러운 스피커

사운드도 빵빵한게 인테리어도 되고 좋다

하지만 요런걸 사려면 집은 주택이어야 된다는점 ;;

 

 

 

 

감성적인 철제 뱅기도 아주 맘에 들었다

작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사온 노란 뱅기와 비슷했지만 내 뱅기가 좀더 멋진듯 하다 ㅋㅋ

 

 

 

 

이 외에도 더 볼거리가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보기로 했다

담엔 주말에 와서 천천히 더 둘러봐야겠다

 

 

 

위치는?

 

 

 

- 16.08.11 일렉트로마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