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벳부, 온천에서 힐링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여행이 시작되었다

일본 고고 :)

 

공항에서 가볍게 버거킹으로 아점을 먹었다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 시간 남짓 가니 작지만 깨끗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첫날 일정은 일본 온천을 즐길 목적으로 사전에 스기노이호텔 1박과 모든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후쿠오카 공항 -> 벳부 -> 스기노이호텔

 

공항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미리 예약한 버스표를 받았다

 

 

 

 

미리 구입한 산큐패스로 벳부행 버스에 올라탔다

벳부까지 세 시간 남짓 걸렸다

 

아름다운 벳부의 모습을 담아봤다

 

 

 

 

벳부에서 스기노이호텔 무료 셔틀을 타고 산 중턱으로 올라갔다

날씨 정말 좋다 :)

 

 

 

 

스기노이호텔에서 바라본 벳부의 전경 +_+

따봉

 

 

 

 

뒤로는 산

온천수 연기가 솔솔 올라오는게 멋있다

 

 

 

 

호텔 내부도 완전 깔끔하고 좋다

특히 다다미방 완전 따봉 !!

 

 

 

 

 

 

짐을 풀자마자 온천을 즐기러 바로 이동했다

유카타 입고 시건방진 포즈로 흔적을 남겼다

온천엔 사진이 금지라 패스~

 

깡패 :)

 

 

 

 

온천을 마치고 뷔페로 향했다

오~ 뷔페 음식 너무 훌륭하다

따봉

 

 

 

 

 

 

 

 

 

 

배불리 먹고 호텔내부에 위치한 오락실로 갔다

탁구 두 판 치고 피규어 뽑기를 했지만..

제대로 걸었는데 안 떨어지다니 ㅠㅠ

 

 

 

 

 

그리고 수영장에 가서 레이저쇼도 구경하고 불빛 야경도 보면서 힐링했다

연인사이 보단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보였다

한국 사람을 한 명도 못 봤다 

 

 

 

 

 

오늘은 이동하느라 힘들었으니 하루를 일찍 마감을 했다

내일 아침 일찍 벳부를 내려다보며 온천을 즐길 생각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 16.08.25 벳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