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친구들과 모임중 방문한 이곳
소싯적
정확한 상호명은 소싯적청춘을요리하다 였다
친구 왈,
사람이 많아서 30분 이상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맛집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화로 미리 예약을해서 인지 바로 앉을수 있었다
파스타를 팔것같은 중국집이라고 해야될까?
깔끔한 화이트톤이라 색다르고 좋았다
중국집처럼 다양한 메뉴는 아니지만 대표메뉴는 다 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보기 위해 다양하게 주문했다
고기면, 돈야끼, 고기밥, 빨간고기밥, 탕수육을 주문
셀프로 밑반찬을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다
소싯적
청춘을 요리하다
뭔가 아쉬워 맥주와 음료를 추가 주문했다
가장먼저 탕수육 등장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찹쌀 탕수육이다
소스가 많지 않아서 부먹이 아닌 찍먹으로 먹었다
전형적으로 맛있는 맛이다
곧이어 주 메뉴들이 주르륵 나왔다
돈야끼 소개
매운 면볶음에 부드러운 돈까스가 올라가있다
면은 매콤하고 맛은 강렬했다
돈까스는 야들야들하게 잘 튀겨져 있어 식감이 부드러워서 면과 돈까스의 조화는 굳이었다
다음 고기밥
왠지 어릴적 할머니가 해준밥 생각이 났다
고기와 부추의 조합은 아주 훌륭했다
굳
다음은 빨간고기밥
위 고기밥에 고추장을 추가한 맛
개인적으론 그냥 고기밥이 좋았다
다음은 고기면
야끼우동에 고기와 부추가 들어간 맛이랄까?
암튼 맛있었다
약 30분 후
가격은 이렇게 나왔다
다음에 온다면 그냥 짜장면을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6.11.19 소싯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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