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일상다반

 

공릉 기찻길 옆에 위치한 작은 일본식 가정요리집

지난번 갔다가 쉬는날이어서 발길을 돌렸었는데

이번에 생각나서 다녀왔다

 

 

일상다반

 

 

 

 

고민끝에 주문했다

사케도로동 + 가츠동 + 타코야끼

 

 

 

 

물병 색깔이 이쁘다

 

 

 

 

두개가 동시에 등장했다

기쁘다

 

 

 

 

와꼬가 주문한 사케도로동

이쁘게도 담았다

와꼬가 한입먹더니 엄지척 +_+

 

 

 

 

 

내가 주문한 가츠동

양이 많아서 일단 좋다

간장베이스 양념이 딱 좋고 돈까스 식감도 좋았다

후쿠오까의 그 인생덮밥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한 맛이다

 

 

 

 

 

사이드 메뉴인 타코야끼 등장

푸짐한 야채위에 타코야끼 5알이 있다

양념이 살짝 짭잘했지만 야채와 같이 먹다 보면 입안에서 간이 맞춰진다

부드러운 타코야끼는 언제먹어도 맛있다

 

 

 

 

약 30분 뒤

 

 

 

 

빠른 시일내 다시 방문할 것 같다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 겠다

 

 

위치는?

 

 

 

 

- 16.12.03 일상다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