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판교

판교, 고흥집

728x90
반응형

좋은 기회가 생겨 값비싼 고깃집에 방문했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1인분에 53,000 ~ 65,000 하는 그런집이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사장님이 모든 채소는 직접 재배해서 제공한다고 하신다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느껴졌다
암튼 말을 들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뭐지? +_+

 

 

 

 

 

 

강력한 숯불 등장

 

 

 

 

등심 먼저 등장
마블링과 두툼한 두께를 보아하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
아니 이건 스테이크를 먹는 그런맛이다
녹네 녹아 입에서 녹아

죠타 죠아

 

 

 

 

 

맛만 보기로한 안창살 등장

가격은 6,5000 원 +_+

오 마이깟!
사장님의 자부심을 알거 같다
쫄깃하면서 탱탱한 이맛... 이런 식감은 처음이다..

무한 따봉을 선사
아.. 열심히 일해야겠다 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김치찌개로 마무리

김치찌개도 묵은지의 깊은향이 느껴지며 국물이 끝내준다
고기의 느끼함이 싹 달아나는 맛 !!

 

 

 

 

언젠간 소중한 사람과 같이 가야겠다

 

위치는?

 

 

 

- 15.07.15 고흥집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판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교, 식객  (0) 2015.11.26
판교, 본가  (0) 2015.11.20
판교, 서호돈까스  (1) 2015.11.19
판교, 양바위  (0) 2015.11.15
판교, 매일식당  (0)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