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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가 생겨 값비싼 고깃집에 방문했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1인분에 53,000 ~ 65,000 하는 그런집이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사장님이 모든 채소는 직접 재배해서 제공한다고 하신다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느껴졌다
암튼 말을 들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뭐지? +_+
강력한 숯불 등장
등심 먼저 등장
마블링과 두툼한 두께를 보아하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
아니 이건 스테이크를 먹는 그런맛이다
녹네 녹아 입에서 녹아
죠타 죠아
맛만 보기로한 안창살 등장
가격은 6,5000 원 +_+
오 마이깟!
사장님의 자부심을 알거 같다
쫄깃하면서 탱탱한 이맛... 이런 식감은 처음이다..
무한 따봉을 선사
아.. 열심히 일해야겠다 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김치찌개로 마무리
김치찌개도 묵은지의 깊은향이 느껴지며 국물이 끝내준다
고기의 느끼함이 싹 달아나는 맛 !!
언젠간 소중한 사람과 같이 가야겠다
위치는?
- 15.07.15 고흥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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