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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칼질하러 스테끼집으로 고고
서든 스테이크
뭔가 B 사이트로 돌진해야될거 같은 이곳 ㅋㅋ
써든 스테이크 210g 정식을 주문했다
양이 가장 많아서 :)
나이프 디자인 맘에 든다
뭔가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다
부드러운 바이스비어 한잔 했다
맥주중엔 부드러운 밀맥주가 너무 좋다 :)
병맥은 아이스버드, 잔맥주는 바이스비어 +_+
스테이크 정식 등장
두품한게 완전 매력적이다
스테이크 말고도 먹을 종류가 다양해서 완전 좋다 :)
스프,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세트 +_+
이렇게 두툼한 스테이크는 오랜만이다
육즙이 살아있어 맛있게 먹었다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15,900 원 보단 훌륭한 스테이크라 생각한다
약 30분 후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때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17.11.16 서든 스테이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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