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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일차
설 연휴다보니 식당이 연곳이 많이 없다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안압지로 야경을 보러 이동했다
6년전 설 연휴때 경주에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음식을 많이 준비해와서 든든하게 먹었다 :)
든든하게 먹고 숙소를 나섰다
어둠이 내린 경주의 밤
안압지 도착
안압지 또는 월지라고 불리우는 이곳
캬~ 야경 끝내준다 끝내줘
EBS에서 나오던 그림 아자씨가 떠오른다
감동하면서 보고있는 엄니 아무지
6년전엔 이렇게 멋지진 않았는데 +_+
시작부터 눈이 호강한다
안압지를 한바퀴 돌기로 하고 무브~ 무브~
이 각도에서 봐도 멋지다
얼음이 녹아서 이런 멋진 야경을 볼수 있었다
기념을 남기기 위해 인증샷 한방 :)
캬~
물에 비친 나무들이 예술이다 예술이야
너무 물쪽만 봤나
외곽도 둘러보니 조명을 받은 나무들도 멋있다
이 기세를 몰아 첨성대로 야경을 보러 이동했다
유네스코 돌도 한번 찍고
첨성대 도착
설 연휴여서 공짜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잉?
안압지를 보고 왔더니 첨성대가 초라해 보인다
그래도 첨성대 야경은 꼭 봐야하는 존재이다 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샷 한방 찍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황남빵을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다 :)
날은 추웠지만 멋진 야경을 봐서 기분이 좋은밤 이다
숙소로 복귀해서 부모님과 고스톱 한판을 쳤다
엄마한테 돈 다 잃었다 ㅠㅠ
오늘 하루 알차게 경주 구경을 한거 같아 뿌듯했다
- 18.02.15 경주여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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