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여행 2일차
오늘의 점심은 영화 신세계 촬영지로 유명한 화국반점을 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에 위치해서 선택했다
화국반점 도착 !!
안으로 들어가니 신세계 영화가 떠오른다
헤이~ 부라덜~
가운데 앉을까 하다가 젤 구팅이에 앉았다
탕슉 작은거랑 간짜장 하나를 주문했다
심플한 기본찬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뭔가 투명한 소스에 미적지근한 탕수육이다
뷔페에서 먹던 탕슉이 떠올랐다, 뭔가 바삭하고 뜨거우면서 두툼한 탕슉을 원했지만 정 반대가 나와버렸다 :(
근데 다 먹었다 ㅋㅋ 뭔가 옛날 생각나면서 뷔페 왔단 생각으로..
바로 이어서 간짜장 등장
딱 적당한 짜장 양념이 나온다, 적을거 같았지만 다 넣으니 간이 딱 맞았다
노른자를 보니 계란 후라이가 상급으로 잘 요리되었다 ㅋㅋ
맛있게 비벼주니 윤기가 좔좔 흐른다
간짜장은 내 입맛에 딱이었다, 간만에 맛있는 짜장면을 먹은거 같다 :)
간짜장에 따봉 한표를 선사
탕슉의 모지람을 간짜장이 채워준 기분이다
약 20여분 후
간짜장 먹고 싶을때 오고 싶은 집이다
위치는?
- 18.08.27 화국반점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초량밀면 (0) | 2018.08.29 |
---|---|
부산, 다재족발 (0) | 2018.08.29 |
부산, 밀양순대돼지국밥 (0) | 2018.08.29 |
부산, 부평 깡통시장 (0) | 2018.08.29 |
영덕, 까페봄(CAFE BOM)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