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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여행중 가장 근사하게 먹은 식당이다
Strawberry Fare 라는 근사한 음식점인데 여기서 가장 비싼 메뉴를 먹었다 :)
Strawberry Fare
2층에 올라가니 한 테이블 빼고 꽉 차있었다 :)
역시 맛집인가 보다
시원한 맥주 한잔과 치즈샐러드 그리고 메인으론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시원하고 맛있었던 맥주
맥주는 우리나라를 떠나면 다 맛있게 느껴진다 ㅋㅋ
바질과 올리브향이 좋았던 치즈 샐러드
메인요리 등장
뉴질랜드의 스테이크는 기름기가 적은 안심류를 많이 먹는듯 했다
난 기름 철철 넘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지만 담백한 스테이크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스테이크는 소스가 맛있었고 고기 굽기과 부드러움도 훌륭했다, 가니쉬로 나온 콩가지볶음도 훌륭했다
전반적으로 따봉 선사
요건 일행이 주문한 파스타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파스타인데 생각보다 별로인듯 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15 Bealey Ave, Merivale, Christchurch 8013 뉴질랜드
- 19.02.10 스트류베리페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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