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니보 게스트로펍(Carnivore Gastropub)

2차로 맥주한잔 하러 들린 이곳

카니보 게스트로펍 이다

사촌형의 단골집인거 같은데 분위기가 매우 좋다

판교인인 나에게는 생소한 분위기다 ㅋㅋ

째즈 느낌의 곡이 흘러나오고 뭔가 외국 스러운 펍 분위기다

연령대도 참 다양했다

나는 맥주는 무조건 밀 맥주~

부드러운 밀맥주가 너무 좋다 :)

안주는 고민하다가 피시앤칩스를 주문

피시오 새우 그리고 감튀가 나왔다

분위기에 취해 와꼬랑 인증샷 :)

12시 문닫을때까지 수다를 신나게 떨다 갔다 :)

위치는?

- 19.03.22 카니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