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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1탄 - 박물관, 불국사, 안압지
서른살이 되어 경주를 방문하니
어렸을적 수학여행에서 방문했던 느낌과는 많이 달랐다
가장 먼저 경주 박물관을 찾아갔다
일부 공사중이라 입장료가 무료다 +_+
불국사 아래에 위치한 사조콘도에 짐을 풀었다
경주에 왔으면 무조껀 불국사는 챙겨야한다
추운 겨울 할머니가 파시는 밤을 한줌 사서 천천히 둘러봤다
경주하면 불국사!!
엄니, 아부지, 누님 그리고 나
우리 다보탑이 아파서 수술중이다
2014년 12월까지니 아쉽지만 방문하시는분은 참조 하시길...
석가탑이 안쓰럽게 쳐다보는 느낌은 뭐지?
아부지랑 설정샷 한방 ㅎㅎ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덧 저녁노을이
해가 진다면 안압지 야경을 보러 출발~
안압지의 야경은 꼭 추천한다
첫날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를....
- 12.02.10 경주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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