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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모처럼 출근한 김에 내가 최애하는 양대창집에서 저녁을 먹고왔다
아비뉴프랑으로 이전한 뒤로 더 맛있어진 기분이다 :)
양바위
여긴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다
오늘도 역시 20여분 웨이팅끝에 입성 성공
대창 2개, 특양 2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가볍게 쏘맥 :)
잘생긴 숯불 등장
이어서 밑반찬과 주인공이 등장했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항상 좋다
이 집의 좋은점은 직접 구워주시는데 굽는 스킬이 대단해서 더 맛있는거 같다
대창보단 특양이 더 먼저 익어 특양 먹고 대창을 먹으면 딱이다
특양은 어금니에서 느껴지는 탄력감이 좋아서 요근래 특양의 매력에 푹 빠졌다 :)
대창은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난 이집의 대창이 너무 좋다 :)
개운한 특양볶음밥으로 마무리
오늘도 역시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03.18 양바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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