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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서초동, 앵콜칼국수(목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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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서 근무하는 사촌동생과 점심을 먹었다

동생 사무실 근방엔 빕그루망에 오른집이 세군대나 있는데 안가봤던 앵콜칼국수를 선택했다

백년옥이랑 붙어 있는데 동업하는 가게로 보인다

지도에는 앵콜칼국수가 아닌 목천집으로 나오는 신기한 집이다

 

 

 

 

옛날손칼국수와 생두부 소짜를 주문했다

 

 

 

 

칼국수집 답게 김치종류가 맛있었다

 

 

 

 

옛날손칼국수 등장

마른김이 투박하게 들어있고 애호박과 바지락 베이스의 칼국수였다

국물은 얼큰해서 내 입맛에 딱인데 칼국수 면이 조금 어색했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면을 선호했는지 여긴 투박하고 두꺼운 면발이었다

국물은 좋았지만 면발이 나에겐 조금 어색한 칼국수로 기억될거 같다 :)

 

 

 

 

 

생두부 등장

두부는 맛없을수가 없다

은은하게 퍼지는 담백한 두부는 맛있었다

간장에 찍어 먹는거 보다 그냥 먹는게 은은하니 더 좋았다

 

 

 

 

 

약 20여분 후

 

 

 

 

잘먹고 간다

 

 

위치는?

 

 

 

 

 

- 21.06.17 앵콜칼국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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