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강강술래

 

 

모처럼 상계동에 있는 강강술래에 다녀왔다

와꼬랑 청담에 있는 강강술래는 자주 간 기억이 있는데 상계점은 처음이다

 

강강술래

 

발렛도 되고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강강술래였다

위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한돈양념구이로 주문했다

 

 

 

 

생일인 사람이 있으면 이렇게 생일상을 주고 갈 때 와인 한 병을 서비스로 주신다 :)

 

 

 

 

밑반찬 등장

김치류와 잡채가 맛있었다

 

 

 

 

 

주인공 등장

두툼하고 반듯하게 생긴 돼지갈비가 나타났다

 

 

 

 

갈비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다

타지 않게 열심히 뒤집어 가며 맛있게 구웠다 :)

달달하고 숯불향이 나는 맛있는 갈비가 완성되었다

초반에 갈비만 달렸더니 입안에 단맛이 돌았는데 밥과 된장찌개를 같이 먹으니 갈비가 더 맛있었다

역시 갈비는 밥과 같이 먹어야 제맛이다 :)

 

 

 

 

 

 

 

 

입가심으로 물냉을 먹었다

느끼함이 쫘악 내려가는 기분이다

 

 

 

 

후식으로 오미자차와 뻥튀기가 나왔는데 뻥튀기가 너무 맛있어 가는 길에 한 봉지 사갔다 :)

 

 

 

 

 

모처럼 강강술래에 와서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1.13 강강술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