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쌍다리돼지불백

 

 

동네에 돼지불백집이 생겨 방문했다

 

쌍다리돼지불백

 

늦은 저녁 9시에 방문했지만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다만 돼지불백만 된다고 하여 일단 돼지불백 2인분을 주문했다

 

 

 

 

손님은 우리뿐이지만 배달의민족 주문은 쉴 새 없이 울리고 있다 :)

 

 

 

 

9천원에 불백과 쌈채소와 반찬들이 계속 나왔다

 

 

 

 

주인공 고기를 제외한 반찬들이 등장했다

 

 

 

 

바지락 국물이 칼칼하고 얼큰해서 좋다

 

 

 

 

새콤한 파무침과 신선한 상추도 따봉이다

 

 

 

 

그리고 쌈장과 부추와 김치도 맛있었다

 

 

 

 

직화로 구워낸 주인공 돼지고기가 등장했다

불향 가득 품은 맛있는 고기다

주인공 등장으로 원팀인 백반 세트가 완성되었다

늦은 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쌈싸먹는 고기가 정말 맛있었다

9천원으로 행복을 느끼고 간다 :)

 

 

 

 

 

약 30여분 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1.19 쌍다리돼지불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