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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늘은 자주 가는 감자탕집에 방문했다
남다른감자탕
여긴 갈 때마다 손님들이 많아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웨이팅 공간이 독특한게 특징이다
축의금을 내야 될 분위기 공간에서 기다리다 보면 진동벨이 울린다
기본찬이 깔끔해서 좋다
지금까지 여기서 먹어본 메뉴는 남자탕, 순살감자탕, 부대해장국이다
순살감자탕 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패스 :)
남자탕
여기의 기본 메뉴인 남자탕으로 국물이 칼칼하고 진한게 매력적이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도 한몫한다
뼈다귀 살도 촉촉하고 맛있어 든든한 한 끼와 만족감을 주는 메뉴라 생각된다 :)
부대해장국
별미라 할 수 있는데 짭짤함을 좋아한다면 매우 극찬할 맛이라 생각된다
뼈다귀도 한덩이 있고 라면사리도 반개 이상 들어 있고 고급 햄에서 느껴지는 식감도 갖춘 해장국이다
햄이 너무 맛있어 햄 먹기 위해 종종 주문하는 메뉴기도 하다 :)
다음에 오면 안 먹어본 메뉴에 도전을
위치는?
- 22.01.05 남다른감자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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