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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전시회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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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중 하슬라아트월드에 다녀왔다

하슬라아트월드는 멋진 건축물에 다양한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으로 알고 있다

신라시대 때 강원도를 하슬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거대한 매머드가 반겨준다

 

 

 

 

내부 말고도 야외에도 멋진 공간들이 많이 보였다

부슬부슬 비가 내린 관계로 내부로 들어갔다

 

 

 

 

초입부터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거대하고 멋진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다

 

 

 

 

 

 

아지트 같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즐기며 잠시 쉬었다

카페 테이블 마저 멋지고 여기의 그림엔 검은 고양이 네로가 전부 숨어있었다 :)

 

 

 

 

 

 

충분히 쉬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포토존으로 보이는 근사한 공간들이 많이 나왔다

 

 

 

 

 

다음 입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데 이런 개구멍이 아래로 내려가는 입구였다

참 독특한 구조다 :)

안으로 들어가면 오색찬란한 긴 터널이 이어지고 쭉 내려가면 밖으로 연결되어 있다

 

 

 

 

 

멋진 쇠파이프 조형물이 나타났다

맨 위로 올라가 보니 아래가 보였는데 결국 다시 내려와야 하는 구조였다

 

 

 

 

 

구조물을 나오니 뻥 뚫린 바다가 맞아준다

바로 앞 바다가 정동진이다

다행히 비는 그쳤다

 

 

 

 

기다란 줄을 발견했는데 피노키오 박물관 들어가는 줄인 줄 알았으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었다

도대체 어떤 존 이길래?

 

 

 

 

포토존은 포기하고 피노키오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가는길에 만난 귀여운 강아지 의자 :)

 

 

 

 

피노키오 관에서 기념으로 피노키오 인형을 하나 장만했다
피노키오 인형을 보면 오늘이 생각날 것이다 :)

피노키오 관에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피노키오 목각 인형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피노키오 구경을 마치고 길 따라 밖으로 나왔다

아 저 동그란 구멍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었다

 

 

 

 

 

천천히 내부만 둘러봐도 족히 한시간을 걸리는 거대하고 볼거리가 많은 공간이었다

야외 공원까지 구경하면 한시간 정도 더 추가해야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밖으로 나오니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야외 공원 구경을 생략했다

 

 

 

 

옥상에 있는 아저씨가 손을 흔들어 주는거 같다

아저씨 또 올께~

 

 

 

 

위치는?

 

 

 

 

 

 

 

- 22.08.23 하슬라아트월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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