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북촌해물

 

 

선릉으로 스시를 먹으러 갔다

선릉이 내 첫 회사였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다 :)

 

북촌해물

 

일본식 좌식으로 되어 있어 룸에서도 앉기가 편했다

 

 

 

 

북촌 스페셜로 시작했다

 

 

 

 

북촌 스페셜 등장

엄청난 비주얼이다

두툼한 회는 방어와 도미와 우럭이 나왔는데 전부 다 맛있다

반쯤 익힌 고등어는 덜 비려서 좋았고 신선한 전복과 소라 등등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메뉴를 즐기는 걸 보면 회 초보에서 참 많이 성장한거 같아 뿌듯하다 :)

 

 

 

 

 

 

이어서 시원한 물회를 주문했다

새콤하고 시원한 물회는 역시나 훌륭했다

 

 

 

 

누가 시킨 건지 몰라도 튀김도 따뜻하니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해물탕을 추가했다

얼큰한 짬뽕 국물 맛으로 술안주로 딱이었다

이 메뉴 때문에 한병 더 먹은거 같다 :)

 

 

 

 

 

약 한시간 후

 

 

 

 

바다의 향기를 느끼고 간다

 

 

위치는?

 

 

 

 

 

 

 

- 22.08.25 북촌해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