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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동료들과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말로만 듣던 미성양꼬치로 향했다
미성양꼬치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았다
메뉴를 잘 아는 동료의 오더로 시작되었다 :)
양꼬치 등장
난 주로 이가네의 두툼한 등심 양꼬치를 먹었지만 아담한 사이즈의 양꼬치도 감칠맛 나고 맛있다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다 :)
미성양꼬치도 명성답게 꼬치가 맛있었다
가지 탕수육
지삼선은 자주 먹어 봤지만 가지 탕수육은 처음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가지 탕수육도 맛있었다
마파두부
마라가 듬뿍 들어간 마파두부로 혀가 얼얼하지만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밥 한 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 :)
새우튀김
껍질채 튀겨 나온 새우튀김인데 고온에 튀겼는지 껍질이 바삭거려 먹기 좋았다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론 깐 새우튀김에 크림소스를 버무린 스타일은 선호한다
모처럼 동료들과 꼬치집에서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2.08.30 미성양꼬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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