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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고깃집이 최근 더 큰 곳으로 이전을 했다
이전 이후 간판처럼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다 :)
북새통
예전엔 먹고 싶을 때 바로 가면 자리가 있었지만 이젠 8시 이후에 가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그만큼 가격과 맛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소생갈비와 갈비살을 먹었는데 오늘은 반반세트를 선택했다
생갈비 + LA갈비
기본찬 등장
채소류는 여전히 신선하고 갓김치도 여전히 맛있다
조금 뒤 나온 순두부계란찌개가 얼큰하니 아주 좋다
반반세트 등장
둘 다 비주얼 따봉이다
생갈비 먼저 시작
맛있게 잘 구워서 한 점을 먹으면 그냥 따봉이다
웬만한 한우 못지않게 맛있다 :)
다음 LA갈비
처음 도전해 보는 갈비인데 양념이 맛있게 잘 배어있는 갈비였다
짜지 않아서 좋았고 두툼한 살코기 식감이 좋은 갈비였다
생갈비와 섞어 먹어서 더 좋았다
뭔가 살짝 아쉬워 소갈비살 1인분 추가
소주가 술술 들어간다 :)
이 가게의 시그니처인 셀프 무료 라면으로 마무리했다
특별히 계란추가 했더니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4.07 북새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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