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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점심을 먹었다
공릉동에 위치한 초밥집을 선택했다
경성초밥
공릉동이지만 태릉역에서 더 가깝다
여기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그런지 웨이팅이 생각보다 많았다
10여분 기다리고 앉을 수 있었다
특초밥으로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부드러운 계란찜을 먹으니 속이 따끈하니 좋다
계란찜부터 수준급이다
우리의 특초밥이 만들어지고 있다
바 테이블 자리에 앉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초밥 완성
우니는 보기만 해도 설레고 참치도 보고 있으니 흐뭇하다
초밥의 밥알의 식감이 좋다 보니 초밥 맛이 상당히 좋았다
왜 맛집이라고 했는지 알거 같은 맛이다
오랜만에 맛있는 초밥을 먹어 기분이 좋다 :)
따끈한 도쿠리 한병과 같이 먹으니 더 꿀맛이다 :)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여긴 영화보러 올 때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24.02.17 경성초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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