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오뚜기식당

 

 

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먹었다

안 가본 식당이 있어 들어갔다

 

오뚜기식당

 

생긴 지 얼마 안 된 식당으로 보인다

딱 한 테이블이 남이 있었는데 나이스한 타이밍이다 :)

 

 

 

 

급랭삼겹살로 시작했다

 

 

 

 

급랭의 상징 은박지 불판 등장 :)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다

미나리와 신김치가 매력적이다

 

 

 

 

 

 

신선해 보이는 급랭 삼겹살이 나타났다

후추가 뿌려져 있어 좋다

 

 

 

 

불판에 올려 조금 있으면 노릇하게 구워진다

급랭 삼겹살의 매력이다 :)

 

 

 

 

굽자마자 열심히 먹다 보니 사진은 이게 전부다

 

 

 

 

이어서 생꽃목살을 주문했다

맛있긴 한데 은박지 불판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기였다

 

 

 

 

 

돼지껍데기를 주문했다

폭신폭신하고 입에 쫙쫙 달라붙는 돼지껍데기는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다

 

 

 

 

 

마무리로 볶음밥과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이 집 볶음밥 참 잘한다 :)

된장찌개와 아주 맛있게 먹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6.18 오뚜기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