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양재해장국

 

 

청첩장 모임을 가지고 3차로 여길 방문 했다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

 

양재해장국

 

양재동 살 때 종종 왔던 집인데 거의 3년 만에 방문인 듯싶다

옛 모습 그대로라 좋다

 

 

 

 

감자탕 소짜를 주문했다

 

 

 

 

깍두기와 김치가 아삭하니 맛있다

 

 

 

 

계란찜도 등장

예전엔 안 주셨던거 같은데 아닌가?

암튼 계란찜 아주 굿이었다 :)

 

 

 

 

주인공 감자탕 등장

당면과 깻잎을 듬뿍 주셨다

 

 

 

 

푹 끓인 다음 먹었다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이다

 

 

 

 

촉촉한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다

배가 부르지만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다 :)

 

 

 

 

마무리로 라면사리 추가 :)

 

 

 

 

약 한시간 후

 

 

 

 

완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결혼 축하한다 :)

 

 

위치는?

 

 

 

 

 

 

 

- 24.06.22 양재해장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