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입학식에 다녀왔다
내가 벌써 4학기라니 세월 참 빠르게 느껴지며 뭔가 뿌듯함도 느껴진다 :)
마지막 참석이라고 생각하니 경건한 자세로 예배를 드렸다 :)
축가 불러주신 성악가 학생은 1학기 때도 불러 주신거 같은데 이번에도 불러 주셨다
백양관으로 자리를 옮겨 공식적으로 환영회를 가졌다
이번에도 장기자랑에 진심인 과 분들이 엄청난 준비를 해 오셨다 :)
뷔페도 세 접시 클리어 하고 재밌게 구경했다
축하 공연으로 유주님이 오셨다
전자 바이올린을 맛깔나게 연주해 주셨다
신나게 분위기를 끌어 올려주시고 퇴장하셨다 :)
양말 멀리 던지기에 나가서 수상했다
발꼬락 스냅이 느낌이 좋았는데 부상으로 호카 신발을 받았다
28만원 이라고 적혀 있던데 돈 벌었다 :)
오랜만에 아카라카 구호도 외쳐보고 곧 있을 연고전 응원가도 불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 24.08.29 후기 환영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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