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난티cc

가보고 싶었던 가평 아난티코드cc 를 다녀왔다

아난티코드 옆에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달랐다

 

아난티코드cc

 

초입부터 근사하다

오늘 날씨는 흐림이지만 온도가 아주 나이스했다

 

 

 

 

문이 열리고 멋진 그림이 반겨준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꽃이 반겨준다 :)

 

 

 

 

 

 

거대한 흙 화분은 아난티코드의 시그니처인가 보다

숙소에도 많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많이 보인다

 

 

 

 

 

조각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왔다

흐림의 날씨가 맑음으로 바뀌고 있다

 

 

 

 

 

카트 타고 출동

단풍 색감이 따봉이다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저 멀리 보이는 운해를 보며 드라이버를 날렸다

맘 속으론 250을 날린 거 같지만 200도 안 날아간 거 같다 :)

 

 

 

 

예전에 숙소에 머물면서 골프 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옛 생각이 난다

뒷산을 한 바퀴 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전반을 나쁘지 않게 마쳤다

잘하면 두 자릿수 타수가 보인다

그늘집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즐기며 후반을 도모했다

 

 

 

 

 

후반전 시작

전반보다 조금만 더 잘 친다면 승산이 있다 :)

날씨도 좋고 구장도 아기자기해서 기대감이 상승했다

 

 

 

 

 

마지막 두 홀을 파와 보기로 막으며 오랜만에 두 자릿수 스코어를 기록했다

아난티랑 뭔가 잘 맞는 거 같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힐링하고 간다

 

 

 

위치는?

 

 

 

 

 

 

 

 

- 24.10.27 아난티코드c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