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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 돈까스를 먹으러 간 김에 분식을 구경했다
김말이와 당면만두를 사려고 여기저기 보다가 이곳을 선택했다
기태만두
짱꾸만두랑 기태만두가 쌍벽을 이룬다고 한다
김말이와 당면만두를 한 봉지씩 포장했다

야끼만두 6개와 김말이 1봉이 8천원이다
못난이도 하나 살걸 후회했다 :)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다 팔고 저것만 남으셨다고 한다
택배 거래도 상당히 많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분식집은 다 여기서 떼다 파나보다 :)

집으로 돌아와 맛을 봤다
봉지를 풀자 고소함이 집안을 장악했다

당면만두는 예상대로 바삭하고 당면과 튀김의 고소함이 좋았다
당면이 물리지 않는 맛이다
그리고 깔끔했다

김말이는 퍽퍽해서 렌지에 조금 돌려서 먹으니 당면이 말랑말랑한게 완전 맛있게 변했다
당면의 퍽퍽함은 나의 고딩시절 매점으로 달려가 먹었던 김말이 맛과 흡사해서 놀랬다
내가 그토록 추억의 김말이를 찾으러 다녔는데 이제야 발견한 기분이 든다 :)

청량리에 갈 때마다 김말이를 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치는?
- 26.02.27 기태만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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