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롬 전망대에 가기전에 들린 마을
Aurlandsvangen
플롬인지 알았지만 다른 동네 였다
배가고파 오픈한 빵집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오가닉 +_+
간판만 봤을뿐인데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오가닉이란 단어를 봐서 그런가?
스프와 빵 세트를 3개 그리고 피자를 한판 주문했다
오가닉이라 가격이 쫌 나가는듯 하다
커피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편이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빵과 스프 등장
스프는 따뜻했고 시큼하면서 깊은 향이 느껴지는게 뭔가 계속 먹게되는 건강한 맛이었다
빵은 바로 구워져 나와 따끈하고 촉촉해서 맛이 좋았고 치즈는 향이 쎈편이었다
빵과 스프의 조합은 훌륭했다
다음 피자 등장
지멋대로 생긴 피자인데 완전 맛있게 먹었다
담백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었다
오가닉 피자라 비싸지만 한판더 시키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 피자였다
피자 따봉 !!
약 30분 후
가격은 434 크로네 ㅠ
한화로 약 오만육천원정도..
마지막으로 스테가스테인 전망대에서 바라본 빵집 ㅋㅋ
조기 보이네
위치는?
- 17.06.07 Marianne Bakeri & Kafe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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