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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마을에서 무작정 남쪽으로 떠난 여행 중 도착한 작은 한적한 어촌마을
Skånevik
마을이 조용하고 꽃이 많이 보여 좋았다
동네 한적한 곳에 위치한 빵집이 보여 들어갔다
이름이
Larsens bakeri
였다
1888년부터 빵집을 운영해온 이집
현재는 어무니와 딸이 같이 운영을 하고 있었다
모녀간 가업을 이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_+
실내가 깔끔하고 조용해서 완전 좋았다
빵 향기가 이렇게 좋을수가 +_+
고민끝에 시나몬가루가 들어간 빵이 아닌 부드럽고 달콤한 빵으로 골랐다
노르웨이는 시나몬이 들어간 빵이 인기가 많은가 보다, 어딜가나 자주 보였다
커피를 먹을까 하다가 빵은 우유가 제맛이라 우유를 주문했다
북유럽이라 그런가?
그냥 심플한 그릇인데 뭔가 느낌이 있다 ㅋㅋ
여행자 눈에 모든게 좋아 보여서 인가?
부드럽고 달콤한 빵에 우유을 먹으니 완전 꿀맛이다
가격은?
138 크로네
조용한 마을에서 빵도 먹고 쉬다가니 힐링이 마구마구 되는듯 했다
돌아오는길에 구경했던 폭포를 마지막으로
위치는?
- 17.06.06 Larsens bakeri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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