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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을 하다가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핫도그였다
노르웨이는 오후 5시면 상점들이 거의 닫기 때문에 문이 열려있는 주유소 상점을 자주 이용했다
간식으로 자주 먹었던 핫도그를 소개해 본다
주유소마다 핫도그의 종류는 거의 비슷했다
소시지를 정할수 있고 크기 또는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시골 마을 주유소는 튀긴 양파를 맘대로 세팅해서 먹을수 있었고, 도심의 주유소는 토핑당 3크로네를 받는곳도 있었다
대부분 마트는 한분이서 모든걸 다하기 때문에 웨이팅은 필수다
일반적으로 소시지가 구워지면 빵에 소시지만 넣어서 올려주신다
옆에 튀긴 양파를 기호에 맞게 듬뿍 넣어주고 케찹과 머스타드를 뿌려주면 완성
비쥬얼은 심플하지만 맛은 괜찮다
여행때 핫도그를 간식으로 자주 먹다보니 또 핫도그인가? 종종 그랬는데
지금보니 핫도그가 그립다 ㅠ
가장 맛있게 먹었던 핫도그는 하르당게르 피오르드 근처의 주유소였다
비가 내리는 피오르드를 바라보며 먹었던 핫도그 +_+
가격은 5~6천원 했던거 같다
핫도그 먹으로 코스트코라도 다녀와야겠다 +_+
- 노르웨이 핫도그가 그리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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