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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퉁가를 다녀온 다음날 오다마을에서 힐링중 이다
오다 마을 중심가로 이동해서 간만에 아시아 음식을 먹기로 했다
Asian wok
중국분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실내는 깔끔했다
고민끝에 난 모험하고 싶지 않아서 돼지고기 탕수육을 주문했다
동료는 비프와 치킨을 주문했다
소, 돼지, 닭 3콤보 ㅋㅋ
스프라이트 플리즈~ 했는데 주신 쎄븐업
쎄븐업 정말 오랜만에 본다, 레몬맛이 나는게 맛있었다
불면 날라갈거 같은 찰기가 없는 밥이 한가득 나왔다
요게 1인분 밥 ㅋㅋ
한국과 일본의 찰기있는 밥을 외국인들은 싫어한다고 한다
역시 중국은 돼지고기 요리를 잘한다
맛은 합격 +_+
3가지중에 가장 맛있었다
다음 비프 요리는 쏘쏘였다
다음 치킨 요리는 괜찮았다, 담백하고 양념이 맛있었다
순위를 매겨보면
돼지 > 닭 > 소
약 20분 후
밥은 도저히 다 못먹겠다..
완전 맛있진 않았지만 간만에 아시아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다
위치는?
- 17.06.06 아시안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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