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고기익는마을(대호축산)

팀 회식 장소로 마장동 고기익는마을이 선정되었다
고기하면 마장동, 하지만 난 처음 방문하는 마장동
마장역 2번 출구로 나와 걷다보니 정육 냄새가 풍기는 시장이 나왔다

 

 

 

 

좀더 가다보면 굴다리 갤러리가 나오는데
이곳부터 고기집이 많이 보였다

 

 

 

팀원분의 단골집인 대호축산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소고기를 주문했다

대호축산 +_+

 

 

 

 

근처에 위치한 식당으로 안내를 받았다
차림비가 인당 오천원이라고 한다
바로옆은 무료 주차장도 있었다

 

 

 

 

기본 세팅 완료 !!

 

 

 

 

마블링이 예술이다..
기쁘다 ㅋㅋ

 

 

 

 

차돌박이와 간,천엽은 서비스~

 

 

 

 

 

 

 

 

 

 

 

다음은 특수부위 스타트 !!
우리 테이블은 고기로 단합이 되었다
투입 - 뒤집어 - 찍어 - 잘라 - 찍어 - 진입 ㅋㅋ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이런곳을 이제야 알다니..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등심 !!
난 두툼한 등심을 정말 사랑한다
등심은 말이 필요없다.. 정말 맛있다..

 

 

 

 

 

다음은 이름 모를 부위
낙엽살과 살치살과 갈비살인가? 암튼 맛있다. 녹는다 +_+

 

 

 

 

 

등심을 종지부로 즐거운 회식 마무리

 

위치는?

 

 

 

- 14.12.26 마장동 고기익는마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