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하나베이커리 (bakery cafe ohana)

강원도 여행 후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들린 이곳

오하나 빵집이다 

빵을 좋아하는 와꼬가 폭풍검색해서 찾은 이곳

양평에서 빵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차가지고 가기 좋다

실내엔 책을 볼수 있게 되어 있고, 빵굽는 냄새가 좋다

빵 관련된 서적이 많이 보였다

음.. 이래서 유명한가보다

정성스럽게 만든 빵

빵의 종류도 심플하고 소량씩만 준비되어 있었다

와꼬가 검색했던 버터 프레첼 +_+

빵집 도착하기 20분전에 전화해서 빵을 예약했다 :)

빵은 우유와 먹어야 제맛이라 우유를 주문했다 ㅋㅋ

옥수수빵과 쁘레첼 그리고 추천해주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빵을 사서 우유와 함께 먹었다

내가 정한 맛 순위를 정한다면 촉촉한 빵 > 쁘레첼 > 옥수수 순이다

다 맛있게 먹었고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런지 먹기전부터 맛있게 생겼다 ㅋㅋ

양평을 지나 서울을 온다면 종종 들려서 빵을 사야겠다

다음엔 식빵을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3.25 오하나베이커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