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매 세미나를 들으러 역삼동에 갔다가 불이아가 있길래 바로 들어갔다
늦은 9시였지만 이곳은 12시까지 영업이었다, 럭키~
소고기정식 2인분으로 선택
국물은 홍탕과 토마토탕으로 선택했다
뜨끈한 차를 한잔먹으니 추위가 날라갔다
소스 제조하러 고고~
마늘, 양파, 대파 조합에 고추기름만 넣고 하나를 만들고 칠리소스도 하나 제조했다
와꼬는 정통파답게 마장소스로 제조
소스를 만들고 오니 음식이 세팅되었다
보통 홍탕 백탕인데 와꼬가 강추하는 토마토탕을 처음 먹어봤다
음.. 시큼한게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난 정통 홍탕파로 북경에서 먹던 마라향이 듬뿍 느껴지는 맛을 좋아한다 :)
소고기가 은근히 많이 나왔다
앙증맞은 완자들
야채를 듬뿍넣고 얼큰하게 국물을 끓여주면 끝
캬~ 얼큰한 홍탕은 정말 끝내준다
늦어서 고량주는 생략했지만 고량주 땡기는 맛이었다 :)
토마토탕도 먹다보니 뭔가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도 난 홍탕파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9.01.17 불이아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곡동, 오향절면 (0) | 2019.01.26 |
---|---|
양재동, 영동족발 (4) | 2019.01.20 |
양재동, 리효베이커리(RHEEHYO Bakery) (0) | 2019.01.11 |
개포동, 형제곱창 (2) | 2019.01.05 |
양재동, 서래갈매기 (0) | 201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