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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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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양바위 판교 양바위 양대창을 파는곳으로 회식으로 종종 가는곳이다 룸도 많아서 회식하기 좋다 이곳은 샐러드가 정말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숯 난 이런 숯이 좋다 ㅋㅋ 양과 대창 주문 염통은 서비스~ 이곳은 이모님이 다 구워 주시고 손질도 해주신다 양대창 익어가는 과정은 참기 너무 힘들다 ㅋㅋ 그럴땐 염통을 먼저 먹어주는 센스~ 양과 대창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따봉 ! 양대창엔 소맥 술술 넘어간다 캬~ 비쥬얼 끝내준다 그리고 후식엔 양밥 오늘은 특별하게 라면과 누룽지 각각 하나씩 주문 양밥은 말할필요도 없고 라면과 누룽지도 맛난다 양밥이 조금 남았지만 이정도면 클리어~ 위치는? - 15.11.12 양바위에서 -
판교, 고흥집 좋은 기회가 생겨 값비싼 고깃집에 방문했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1인분에 53,000 ~ 65,000 하는 그런집이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고깃집 +_+ 사장님이 모든 채소는 직접 재배해서 제공한다고 하신다 목소리에서 자신감이 느껴졌다 암튼 말을 들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뭐지? +_+ 강력한 숯불 등장 등심 먼저 등장 마블링과 두툼한 두께를 보아하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 아니 이건 스테이크를 먹는 그런맛이다 녹네 녹아 입에서 녹아 죠타 죠아 맛만 보기로한 안창살 등장 가격은 6,5000 원 +_+ 오 마이깟! 사장님의 자부심을 알거 같다 쫄깃하면서 탱탱한 이맛... 이런 식감은 처음이다.. 무한 따봉을 선사 아.. 열심히 일해야겠다 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김치찌개로 마무리 김치찌..
판교, 매일식당 판교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이곳 매일식당이다 Everyday Bistro 판교에서 장사 잘 안되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꽉 차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요리하는 즐거운 소리가 들린다 메뉴판에 똭 자랑하듯 써있는 김치 묵은지인데 내 스타일이다 마치 볶음김치 같은 비쥬얼 +_+ 일단 수제돈까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깊고 진한맛이 나는 스프 걸죽하니 맛난다 주인공 등장 수제돈까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추억이다 어릴때 엄마손잡고 백화점가서 먹던 그맛 맛있다 또 먹고 싶은 그런맛이다 함박스테이크는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지만 수제돈까스의 향수가 강해서 큰 깨닳음을 얻진 못했다 ㅋㅋ 함박스테이크도 훌륭했지만 수제돈까스 강력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공정하게 반반 ㅋㅋ 위치는? - 15.02.13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