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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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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 쿠레나이 문래 근처에 2년을 살았었다 문래가 좋은점은 맛집이 많다는 점 그중 한곳 쿠레나이 일식 음식점으로 문래동을 대표하는 맛집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다른 블로거들 왈 ㅋㅋ) 직장인을 피해 1시 넘어 방문했다 일본 스러운 내부 분위기 돈까스는 역시 일본식 돈까스 +_+ 다양한 반찬이 있어 먹는 즐거움이 있다 돈까스 벤또: 7,000원 누나가 주문한 치라시 벤또 회 좋아하는 누나 왈,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 치라시 벤또: 10,000원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된다 가격대비 맛은 물론이고 양도 많았다 위치는? - 14.02.11 쿠레나이에서 -
서귀포시, 리치망고 우연히 모슬포항을 가다가 색감이 멋있어 방문한 카페~ 이곳이 제주도에서 유명한 카페였단걸 집으로 복귀해서 알았다 가게를 지키는 바가지와 듬직한 깜둥이 스페셜 망고쉐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구경 거리가 많았다 망고쉐이크와 아이스아메 등장 망고쉐이크의 맛은? 따봉!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망고와 커피한잔의 여유는 제주에서 느낄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위치는? - 14.08.29 리치망고에서 -
제주시, 카페공작소 세화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공작소 내가 찾던 바로 그런 카페다 한적하고 여유를 느낄수 있는 그런공간 +_+ 카페공작소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물건을 판매했다 직접 만드신 물건 같았다 가장 맘에 드는 뷰 사각창을 통해 돌담 넘어 해변이 보인다 죠타 !! 그리고 오직 한 테이블 돌담에 있는 탁자 +_+ 여긴 더 죠타 뭔가 막 드라마에서 본거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제주는 이런곳이 많아서 너무 좋다 위치는? - 14.08.31 카페공작소에서 -
합정역, Anthracite 연탄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커피집 합정 근처엔 분위기 좋은 커피집이 많아서 좋다 개인적으로 빈 브라더스보다 더 좋았던 이곳 커피먹기 딱 좋은 날씨네 공장답게 큼직한 내부 비커같은 컵에 담아나온 커피 커피도 묵직한게 맛있다 위치는? - 15.07.04 Anthracite에서 -
상수역, 만뽀본가 회사 동생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음식점에 방문했다 이름하여 만뽀 상수역에서 가까워 찾기 쉽다 입구에 도착하니 밖에서 쉬시던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기분 좋아져~쓰 아기자한 내부 디자인 이런 조명 좋다 사진이 잘나오니깐 ㅋㅋ 심플한 소바와 모리돈카츠 그리고 고로케,새우 세트를 주문했다 새우튀김 2개와 고로케 2개 등장 레몬즙을 쫙 짜서 뿌린다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따봉 !! 정말 잘 튀겼다 큼직하고 바삭한 새우튀김과 촉촉한 고구마 맛이나는 고로케 추천 다음은 모밀 소바 모밀의 면발이 아주 맘에 든다 모밀 육수도 딱 좋다 그러나 충격적인 맛은 아니다 ㅋㅋ 다음은 모리 돈카츠 모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툼하다 이건 사진에서 말해주듯 엄청나다 이 두툼한거를 튀긴거 하며, 촉촉한 고기살하며 말이 필요한가? 완..
양파카레 만들기 백종원 형님의 양파카레에 도전했다 양파를 갈색 빛깔이 날때까지 볶는게 포인트 !! 그전에 재료 손질먼저 양파 3개 준비 감자 2개 준비 애호박 반개 준비 (당근은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 칼로 모든 재료를 채 썰어주자 채채채채채채~ 채썰때 칼질할맛이 난다 +_+ 소 불고기 반근 준비 자 이제 양파를 볶아주자 양파 변천 과정 카라멜 색으로 변신해라~ 30여분 뒤척이다 보면 색이 신기하게도 변한다 색이 변하면 채썬 감자 투척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애호박 투입 그리고 소불고기 투하 물 700그램을 넣고 끓이자 어느정도 끓었을때 카레를 넣고 응어리 진게 없을때 까지 휘저어 준다 응어리 진게 없어지면 완성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다 으허허 - 양파카레 도전기 -
생일상 서울와서 처음 먹어보는 생일 미역국 서른두번째 생일을 기억하리~ 와꼬 고마워요 +_+ 명품 미역국 +_+ 엄청나다 따봉 !! 진품 제육볶음 대단하다 따봉 !! 진짜 호박전 미치겠다 따봉 !! 전부 따따봉 !! - 15.06.17 와꼬가 만든 생일상 -
영등포역, 우정갈비 갈비가 생각나서 여러 블로거들의 평을 토대로 방문한 우정갈비 영등포역에 위치해 있다 돼지왕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숯 좋다 잘생겼다 ~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는데 정말이지 다 맛있다 혼자 살아서 그런지 이런 밑반찬이 너무 그립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반찬을 계속 가져다 주신다 +_+ 직접 구우셨다는 김은 정말로 예술~ 이 김만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일듯 본론으로 들어와서 왕갈비 등장 양념이 잘 베어있고 촉촉한 맛이 난다 역시 블로거들은 옳았다 ㅋㅋ 마무리는 된장찌개와 비냉~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얼큰한게 예술이다 꽃게가 들어있어 깊은맛이 나온다 비냉도 달콤한 비냉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왠지 이곳은 정이 느껴지는 집이다 위치는? - 15.01.18 우정갈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