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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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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Bean Brothers 와꼬가 잡지에서 보고 필꽂힌 커피집 이름하여 빈브라더스~ 모든 커피메뉴가 6천원, 리필도 꽁자~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따뜻한걸 주문하고 2층에 자리 잡았다 치즈케익이 날 유혹하여 요것도 주문 뻥뚫린 내부 공간 아주 좋다 커피를 먹으면서 힐링하는 느낌이랄까? 커피 타임~ 커피 한잔과 수다 삼매경 리필 타임~ 리필은 드립커피로 주문했다 아 여기 좋다 합정역에서 커피 먹을일 있으면 요길 와야겠다 위치는? - 15.03.28 빈브라더스에서 -
상수역, 히메시야 지나가면서 언젠간 와야지 한곳 히메시야 역시 오늘도 줄이길다 기다리는 사람을 보아하니 남녀노소 모두의 맛집인거 같다 한번에 훅 자리가 나와 20여분의 웨이팅 끝에 출입 성공! 입장하기 두세번째쯤 주문을 받는다 엄청난 고민끝에 에바카츠동과 돈카츠카레와 연어스시를 주문했다 아담한 내부공간 아득하니 좋다 가장먼저 장국 등장 장국을 먹으며 기다리면 메인요리가 등장한다 에바카츠동 등장 간장에 비벼먹는 요런밥이 너무 좋다 새우살도 튼실하고 돈까스도 두툼하고 따봉~ 다음 타자는 돈카츠카레 등장이오 음.. 요건 글쎄.. 일본식 카레지만 약간 매콤하면서 좀 싱거운 맛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단 돈까스는 매우 훌륭~ 강하지 않은 카레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청난 비쥬얼의 연어스시 등장 난 연어스시를 먹지 ..
학동역, 들었다 놨다 참숯불닭갈비 이름이 재밌는 집 들었다 놨다 참숯불 닭갈비 ㅋㅋ 와꼬양이 발견한 닭갈비 집 퇴근시간 답게 직장인들로 가득차 있었다 앉자마자 닭갈비 3인분을 주문했다 식판에 나오는 밑반찬 반찬 리필은 셀프 숯불이 정말 맘에 든다 얼큰하게 타고 있는 숯불 +_+ 닭갈비가 초벌구이해서 나온다 아저씨가 마법의 가루를 팍팍 뿌려준 다음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 카레형이 살짝나서 물어봤더니 카레를 비롯한 여러가지 마법의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입에 착착감기는게 매우 만족~ 오랜만에 숯불닭갈비 매력에 빠져 봅시다~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고 대.다.나.다 닭갈비 만세 위치는? - 14.03.18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에서 -
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넓은 홍대를 구경하려면 배를 먼저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제한 회전스시집을 골라 방문했다 내부가 깔금하고 샐빠도 있어서 만족 기본 샐러드를 깔아놓고 시작 스시롤 퍼레이드~ 종류별로 엄청 먹었다 으허허 거의다 먹은듯하다 으허허 마무리로 과일과 아이스크림~ 푸짐하게 먹었더니 기분은 좋구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홍대 구경을 하면 배가 꺼지겠지? 허허 위치는? - 15.03.07 스시오에서 -
신사동, 스시타운 와꼬가 찾은 신사동에 가성비 폭발하는 스시집 이름은 스시타운 생각보다 내부가 크다 역시 가격대가 정말 착하다 +_+ 아주 굳!! 깔끔하고 심플한 기본찬 이것은 모듬스시A 가격은 12,900 원 회가 쫀득쫀득하고 맛난다 다음 타자는 스모크드 샐몬 크림치즈롤 가격은 5,900 원 이것은 강추할만한 음식 +_+ 따봉을 선사 하노라~ 뭔가 살짝 아쉬워 사이드 메뉴에 도전 치킨 가라아게, 가격은 4,500 원 이건 좀 겉표면이 딱딱해서 그냥 그랬다 이것은 스파이시 튜나롤 가격은 4,900 원 매운참치회가 안에 들어있어 매콤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 총 가격은 28,200 원 아주 좋다 스시 먹고 싶을때 종종 들려야겠다 위치는? - 15.02.25 스시타운에서 -
왕십리역, 소나무 왕십리역 소나무집 아무 생각없이 토욜 오후 늦은 4시쯤 갔는데 띠로리~ 5시부터 영업이라고 써있다 덕분에 엔터식스에서 한시간 구경 식신로드에 나왔나보다 준하형 젊네 ㅋㅋ 먼저 소금 갈비 2인분을 주문 밑반찬은 간단했다 주인공 등장 빛깔부터 나 맛있소 하고 알려주는듯 요런 고기는 살짝 익혀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따봉!! 중간에 나온 선지탕 무가 들어있어 깊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딱 좋다 두번 리필 +_+ 2인분은 살짝 아쉬워 양념갈비도 2인분 주문 배가 어느정도 차고 먹어서일까? 난 소금갈비에 한표를 주변엔 양념갈비로 드시는분들이 더 많았지만 난 소금에 한표~ 간만에 고기 포식을 했더니 기분이 좋다 위치는? - 15.02.14 소나무에서 -
판교, 매일식당 판교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이곳 매일식당이다 Everyday Bistro 판교에서 장사 잘 안되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꽉 차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요리하는 즐거운 소리가 들린다 메뉴판에 똭 자랑하듯 써있는 김치 묵은지인데 내 스타일이다 마치 볶음김치 같은 비쥬얼 +_+ 일단 수제돈까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깊고 진한맛이 나는 스프 걸죽하니 맛난다 주인공 등장 수제돈까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추억이다 어릴때 엄마손잡고 백화점가서 먹던 그맛 맛있다 또 먹고 싶은 그런맛이다 함박스테이크는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지만 수제돈까스의 향수가 강해서 큰 깨닳음을 얻진 못했다 ㅋㅋ 함박스테이크도 훌륭했지만 수제돈까스 강력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공정하게 반반 ㅋㅋ 위치는? - 15.02.13 매..
압구정, 일일향 맛집 리스트 중 안가본 한군데를 오늘 찾아갔다 중국요리집 일일향 어중간한 4시 30분에 갔는데 대기했다.. 그러나 곧바로 자리가 나오는 행운~ 내부에서 대기하던중 보게된 포스터 우와 리지다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나 보다 어향동고와 탕수육을 주문했다 기본찬은 3가지가 나온다 어향동고 등장 가격은 35,000 원 표고버섯에 새우살이 듬뿍들어가 있는 어향동고 +_+ 완자만 먹으면 담백한 맛이나고 각종야채소스와 함께 먹으면 따봉! 고량주랑 먹으면 딱일듯 두번째로 탕슉 등장 고기가 정말 두툼한 탕수육 두툼한 고기에 얇은 튀김옷이 정말 맘에든다 고기가 꽉차서 그런지 이거 은근히 배부르다 우린 찍먹이 아닌 부먹 적당히 소스가 스며든 탕수육이 좋다 올만에 맛난 중국요리를 먹어서 기분이 좋다 탕수육 생각날때 또 와야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