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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공연

2019 멜론뮤직어워드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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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멜론뮤직어워드 표를 구해서 다녀올 수 있었다

2019 멜론뮤직어워드




작년에 한번 다녀와서 그런지 여유를 가지고 집에서 고척으로 이동했다

쟈철 입구부터 들썩들썩 거리는 분위기

죠스떡볶이에서 배좀 채우고 시간 맞춰서 입장했다




1층 Floor A구역으로 자리를 배정 받았는데 무대와 더 가깝게 보이는 명당이었다

작년에 앉았던 2층은 무대와는 멀었지만 무대를 전반적으로 다 볼 수 있었다면, 이 자리는 무대를 더 가깝게 볼수 있지만 한눈에 파악하기엔 살짝 아쉬운 자리였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뒤에 사람도 없고 주변에 극성팬이 없어서 편안하게 무대를 볼 수 있어 좋았다





7시가 되자 무대가 시작되었다 +_+

블랙엔 연두색 조합은 뭔가 세련되 보이는 색감이다




여러 가수들이 등장했지만 팬심으로 인해 다 담지는 못했다

내가 좋아하는 잇지가 수상을 했다, 잇지 흥해라~

무대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






마마무도 수상, 어느덧 이 분야의 터줏대감이 된 마마무

화사의 솔로 무대도 보고 마마무의 무대도 보고 멋진 무대를 잘 봤다




와꼬가 좋아하는 최우식 배우님과 장성규

38선 빼고 모든 선을 넘어봤다는 장성규 ㅋㅋ 요즘 대세임은 틀림없다





감미로운 음색의 인디밴드 잔나비, 라이브를 너무 잘해서 동영상으로도 남겨봤다





그리고 청하의 무대와 헤이즈의 무대를 담아봤다

롤러코스터로 주가를 올리더니 벌써 열두시로 상한가 기록한 청하 :)

음색 깡패인 헤이즈 :)





그리고 바로 그들의 무대가 시작 되었다 BTS

작년 이곳에서 그들의 무대를 보고 와꼬와 난 아미가 되어버렸다 ㅋㅋ

무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엄청났다. 20여분이 순삭된 기분이다

좋은 무대를 보여준 멋쟁이 BTS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작은것들을 위한 시로 시작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 무대를 보는건 처음인거 같다 :)





줌인




다음은 와꼬가 좋아하는 정국이 단독 무대




이집트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 




방탄이 방탄했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

이번에 BTS 무대에 감동받고 돌아간다 :)




- 19.11.30 멜론뮤직어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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