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 of Wonder 에 티켓을 입수하여 와꼬와 다녀왔다
모처럼 젊음을 느끼러 킨텍스로 이동했다
거의 10시간을 스탠딩으로 공연이 펼쳐지는데 다 볼 자신은 없다 :)
입구부터 어깨가 들썩 거린다
몇년전부터 쇼미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오늘 기리보이와 애쉬 아일랜드가 나온다 :)
Ash lsland 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다
멜로디와 원모어나잇 너무 신난다 :)
다음은 젠틀한 기리보이의 무대가 이어졌다
거의 앞쪽에서 기리보이의 노래를 음미했다 :)
공연 막바지쯤 무대 뒤편으로 나왔다
공연 하나가 끝나면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어 맛있는걸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했다
탄두리 치킨과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 내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존 케이의 무대를 보러 이동했다
John.K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아티스트다
cheap sunglasses 노래에 꽂혀 있던 찰라에 한국에 오다니
can't keep anything can't keep 캥키캥키 :)
라이브 무대를 씹어 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 시간 동안 무대를 장악하고 떠났다
이번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자주 와주면 좋겠다
뒤로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이 계속 되었지만 무릎의 한계를 느껴 존 케이의 무대만 보고 돌아왔다
지코와 코난그레이의 무대도 궁금했지만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모처럼 예전 대학 축제 때 느낌도 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
- 22.08.07 하우스오브원더에서 -
'취미 >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브 아트컴퍼니,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14) | 2023.04.11 |
---|---|
Track Zero Alive - Korean Jazz Vocal Special (4) | 2022.11.27 |
2019 멜론뮤직어워드 MMA (0) | 2019.12.01 |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0) | 2019.07.18 |
2018 멜론뮤직어워드 MMA (0) | 2018.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