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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나인스타cc 에 다녀왔다
친구가 못가는 바람에 와꼬랑 함께 다녀왔다
지난번 방문때 우천으로 세이브를 해서 9홀 가격으로 18홀을 칠 수 있었다
9홀 중에 7홀이 파3 구간이라 힘조절 잘못했다간 공 꽤나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가족끼리 치러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첫 홀부터 사람들의 시원한 드라이브 샷을 보며 기다렸다
복장 제한이 없지만 대부분 옷을 갖춰 입고 온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와꼬랑 나만 프리한 복장이다 +_+
남는건 사진 뿐, 게임에 들어가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기에 시작전부터 열심히 찍었다
보기에 양파를 시전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파를 기록하고 여유있을때 사진을 찍어줬다
친구 두명은 거의 준 프로급 실력이라 이것저것 물어보며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캐디처럼 거리를 기가막히게 알려 준 친구 덕분에 더 재밌게 칠 수 있었다
골반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팔로만 스윙한 영상만 남아있다
그래도 오늘은 드라이버 칠 때는 볼을 안 잃어 버려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와꼬랑 18홀 돌 동안 볼 10개만 잃어 버린거에 만족을 :)
간만에 야외에서 운동하니 좋다 :)
- 나인스타cc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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