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기튀김으로 유명한 여길 다녀왔다
안식휴가 기간에 맛집 뿌시기 1탄으로 선택한 장소다 :)
북경원
열두시 반쯤에 가서 그런가 직장인들로 꽉차 있었지만 바로 2층에 2인자리가 똭 나타났다
주변 테이블을 보니 대부분 고기튀김을 사이드로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
고민없이 고기튀김(16,000) 과 짜장면(5,000)을 주문했다
서울에서 짜장면 오천원짜릴 보다니 신기했다
조금뒤 고기튀김이 먼저 등장했다
바삭한 비쥬얼에 후추가 뿌려진 튀김의 모양새다
많은 사람들의 평대로 기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바삭하고 담백한 고기튀김이다
소금후추를 살짝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 따봉일거 같다
이렇게 담백한 고기튀김은 이 집이 처음인거 같다
이어서 짜장면이 등장했다
음 짜장면은 면과 소스가 좀 따로 노는 느낌으로 별로였다
5천원 가격이라 기분은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짜장면은 아니었다
약 30여분 후
궁금했던 담백한 고기튀김을 맛보고 간다
위치는?
- 21.06.01 북경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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