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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를 여행하면서 치맥을 두 번이나 먹었다
배달이 되고 옛날 담백한 스타일의 치킨집이 맘에 들어서 두 번이나 먹지 않았나 생각된다
거시기호프
거시기호프라는 이름이 참 정겹다
거시기는 고모님이 자주 쓰시는 말투인데 뭐든 통하는 마법의 단어라 할 수 있다
ex.) 거시기~ 있자녀~~
지리 해변을 배경 삼아 닭강정과 후라이드를 한 번씩 먹었다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먹는 치킨은 정말 꿀맛이었다
청산도까지 와서 치킨을 먹을 줄이야 몰랐지만 한 번 맛보면 두 번은 주문하게 되는 거 같다 :)
노을을 바라보며 먹는 치킨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위치는?
- 21.06.23 거시기호프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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