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이삭버거

 

 

너무 궁금했던 이삭버거에 드디어 다녀왔다

대로변을 지날때마다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을 해소했다 :)

 

이삭버거 ISAAC Burger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했다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와서 이삭시그니처 버거 단품으로 주문했다

맘 같아선 더블더블인데 이건 다음에 먹어보기로..

 

 

 

 

버거 하나지만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 준다

 

 

 

 

포장을 해서 집에 온 뒤에 한참 있다가 먹었다

아쉽게도 육즙이 말라버린 버거가 되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큼직한 양상추의 식감도 담백한 고기 패티의 맛 그리고 짭조름한 베이컨의 조화가 좋았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랄까?

이 정도 크기의 버거인데 6천원이라면 가성비 좋은 버거라 생각한다

 

 

 

 

 

더블더블 버거가 더욱 궁금해졌다

 

 

위치는?

 

 

 

 

 

 

- 21.09.08 이삭버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