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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회사를 떠나는 날이 다가오니 술자리가 많아졌다
위드 코로나라 그런지 저녁엔 웨이팅이 필수였다
가볍게 배도 채우고 술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양대포
대포집 정말 오랜만이다 :)
분위기가 좋다
고민하다가 가장 위에 있는 대표세트를 주문했다
처음엔 가볍게 쏘맥으로 달리다가 소주로 전환했다 :)
그냥 라면이겠지 했는데 육수 맛이 상당히 좋았다
대표 세트 등장
가운데 비어 보이는 자리는 이미 불판 위로 올라간 삼겹살이다 :)
배가 고프니 삼겹살과 닭갈비를 먼저 구워 먹었다
뭐든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이다 :)
삼겹살보단 닭갈비가 담백하니 맛있었다
이어서 특양과 대창을 구워 소주와 맛있게 먹었다
역시 소주 안주는 특양과 대창이 제격이다 :)
오늘의 엠뷔피는 특양으로 식감이 좋고 양념이 잘 베어 맛있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11.15 양대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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