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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삼성역, 오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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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늘은 맛있게 매운 등갈비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오성식당

 

포스코사거리 근방에 위치한 식당으로 위치가 그리 좋은 곳은 아님에도 손님들로 가득했다

맛집 맞나 보다 :)

 

 

 

 

이것저것 추가하는 시스템으로 보였다

등갈비의 맵기는 보통으로 했고 메밀전과 계란찜을 추가했다

밥은 흰쌀밥과 곤드레밥이 있었는데 매콤한 등갈비는 흰쌀밥과 어울릴거 같아 흰쌀밥을 선택했다

 

 

 

 

묵직한 양푼이가 맛있게 끓기만을 기다렸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자 메밀전과 계란찜이 나왔다

담백한 스타일로 에피타이저 메뉴로 좋았다

 

 

 

 

 

 

갈비찜이 완성되어 들고 뜯었다

보통의 맵기인데 땀이 살짝 나는 맛있게 매콤한 수준이다

등갈비도 야들야들해서 뼈가 쏙 빠져 먹기 좋았다

자작하게 밥도 비벼먹으니 맛있다

 

 

 

 

등갈비를 다 먹고 남은 양념에 콩나물을 넣고 자작하게 먹었더니 별미였다

매콤한 양념이라 그런지 땀이 나는데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다 :)

 

 

 

 

약 3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매운맛이 땡길 때 종종 와야겠다 :)

 

 

위치는?

 

 

 

 

 

 

- 22.11.10 오성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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