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제동, 림춘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에 방문했다

저녁 식사로 독특한 메뉴를 먹고 싶어 소제동을 찾았다

퓨전 중식당을 선택

 

림춘

 

소제동이 개발되었단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와본다 :)

대나무길 사이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온다

 

 

 

 

 

5시에 예약을 하고 열자마자 들어가서 우리가 1등이다

실내가 깔끔하고 좋다

 

 

 

 

메뉴 가격이 좋아서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주문한거 같다 :)

일단 시원한 콜라로 시작

 

 

 

 

 

기본찬으로 나온 레몬맛 나는 단무지가 맛있다

 

 

 

 

멘보샤가 먼저 나왔다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다

태화장 만큼 뚱뚱한 멘보샤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맛이라고 생각한다

 

 

 

 

 

 

이어서 오렌지 크림새우 등장

오렌지 향이 좋은 맛있는 크림새우였다

감칠맛 굳

 

 

 

 

이어서 만두 유린기 등장

치킨이 아닌 만두로 유린기를 하다니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 :)

맛은 매콤한 만두맛이다

 

 

 

 

 

차돌 마라샹궈 였던가?

가족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였다

은은한 마라향에 담백한 차돌의 조화가 끝내줬다

 

 

 

 

 

소고기 짜장면인가?

부드러운 소고기가 잔뜩 올라간 짜장면으로 맛있었다

뭔가 집에서 요리해 먹는 짜장면 맛이었다

 

 

 

 

 

림춘 크랩 에그 라이스가 나왔다

맛있다고 해서 추가 주문했는데 크리미한 식감이 좋은 덮밥이었다

부드러워 술술 넘어간다

 

 

 

 

스파이시 오일 비빔면 등장

이 메뉴도 가족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메콤한게 구미를 당기게 하는 매력이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 망고가 나왔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건지 모르지만 입가심으로 딱이다

 

 

 

 

약 한 시간 후

 

 

 

 

이것저것 퓨전 음식을 맛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4.05.04 림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