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육부장

 

 

당산 부근에 볼 일 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오후 고기를 선택했다

 

육부장

 

선진포크 고기를 사용하나 보다

 

 

 

 

돼지 생갈비 오랜만에 본다

삼겹살 2개와 생갈비 2개를 주문했다

 

 

 

 

기본찬과 근사하게 생긴 불판이 등장했다

 

 

 

 

 

따끈한 미역국이 아주 좋았다

 

 

 

 

사장님께서 고기를 맛있게 구워 주신다

불판 기능이 좋아서 가운데만 고기가 익고 변두리는 대기열이다 :)

삼겹살을 먼저 공략했다

 

 

 

 

 

고기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파채랑 먹어도 맛있다

오랜만에 맛있고 질 좋은 고기를 만난거 같다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왔다

폭신한 계란찜은 역시나 맛있다

 

 

 

 

돼지 생갈비 타임

생갈비 특유의 맛이 아주 좋았다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니 아주 나이스한 맛이다 :)

 

 

 

 

후식으로 냉면을 선택했다

나는 물냉, 와꼬는 비냉

입가심 하기에 적당한 양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위치는?

 

 

 

 

 

 

 

 

 

 

 

- 24.05.26 육부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