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정가네소곱창

 

 

불금을 맞아 소곱창에 소주 한잔을 즐기러 나왔다

맛있는 곱창집이 많지만 지난번 맛있게 먹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곳을 선택했다

 

정가네소곱창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모듬구이 중짜로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뜨끈한 어묵탕도 좋지만 차갑게 나오는 고소한 육회가 아주 좋다

이 집은 간과 천엽 대신 육회를 주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 :)

 

 

 

 

 

곱창이 거의 조리되어 나온다

염통과 곱창 순으로 먹다 보면 양과 대창까지 익게 된다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다

수다 떨며 먹다 보니 곱창과 다른 부위들 사진은 없다 :)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이게 1인분인데 양도 많고 맛도 좋다

 

 

 

 

약 1시간 후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5.24 정가네소곱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