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서울

성수동, 오우드(OUDE)

반응형

 

 

오랜만에 성수로 놀러 갔다

조용한 카페에 앉아 쉬었다

 

오우드_OUDE

 

카페는 2층인데 1층에도 앉을 수 있었지만 날씨가 더운 관계로 에어컨 바람을 선택했다

 

 

 

 

카페 전엔 어떤 공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내부 규모가 상당히 컸다

목소리 울림도 덜하고 좋은 공간으로 보인다

 

 

 

 

아아와 맛있어 보이는 빵 몇 가지를 골랐다

 

 

 

 

 

아프리카 느낌의 목각 인형이 많이 보인다

좌석도 테이블 간 간격을 여유 있게 배치해 논 멋진 카페다 :)

큰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커피와 빵이 나왔다

디저트라고 하기엔 좀 많다 :)

 

 

 

 

소세지 바게트가 인기 만점이다

빵 고수 와꼬의 칭찬을 받기 어려운데 이 빵은 그 어려운 걸 해냈다 :)

 

 

 

 

얘도 맛있었지만 동메달이다

 

 

 

 

초코티라미수 케익이었던가?

시원해서 맛있지만 은메달을 주었다

 

 

 

 

묵직한 베이스의 아아도 좋다

전반적으로 카페가 맘에 든다

성수에 올 때 아지트로 쓸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4.08.15 오우드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정, 깃뜰  (182) 2024.09.19
국회의사당역, 신의주찹쌀순대  (132) 2024.09.17
성수역, 송계옥  (104) 2024.09.15
용산, 히츠지야  (202) 2024.08.25
삼각지역, 파브  (160)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