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씨플라밍고(C FLAMINGO)

 

 

북촌에 오면 항상 가는 카페가 있다

와꼬의 최애 카페인 씨플라밍고이다

 

씨플라밍고

 

이곳은 어떨 땐 사람이 많고 어떨땐 사람이 적은 곳이다

케이크가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된다

 

 

 

 

아아와 조각 케이크를 주문했다

시나몬에 절인 사과가 올려진 케이크로 선택했다

 

 

 

 

 

창밖을 보고 있으면 가을 냄새가 느껴진다

북촌에 30프로는 외국인으로 보인다

 

 

 

 

커피와 케이크 등장

살짝 산미가 감도는 커피의 맛은 여전히 좋고 특히 케이크는 완전 좋다

바나나 케이크보다 시나몬에 절인 사과 케이크가 더 맛있었다

정말 잘 조린 사과였다 :)

케이크 따봉!!

 

 

 

 

 

 

맛있게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4.09.14 씨플라밍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