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루앙의 부엉이

 

 

빵순이 와꼬가 인정한 빵집이다

이사 온 3년간 가장 많이 이용한 빵집이기도 하다

 

루앙의 부엉이

 

아침에 이 길을 지나면 고소한 빵냄새가 좋다

단골이 3년이 되어서야 기록을 남겨 본다 :)

 

사장님이 프랑스 루앙이란 지역에서 빵을 배워 오신 걸로 보인다

 

 

 

 

거의 모든 빵을 다 먹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치아바타 종류를 좋아하고 와꼬는 앙버터 매니아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열 종류 정도의 빵들이 있다

 

 

 

 

 

 

 

가끔 단게 땡길 때는 브라우니랑 버터바를 찾는다

 

 

 

 

 

잠봉뵈르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슈톨렌도 맛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진이 많아 정확히는 모르지만 바질크림 바게트로 보인다

쌉싸름한 바질의 맛이 매력적인 바게트다

 

 

 

 

 

나의 최애 올리브 치아바타

 

 

 

 

와꼬의 최애 앙버터

 

 

 

 

이 밖에도 엄청난 빵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계속 먹을거 같으니 잘 모아 놨다가 2탄으로 올려봐야겠다

 

 

 

위치는?

 

 

 

 

 

 

 

 

 

 

- 25.01.01 루앙의 부엉이에서 -